
‘페이퍼어드벤처 2024’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종이접기 유튜버 '네모아저씨' / 사진제공 =무림
인기 셀럽 협업 무대의 첫 스타트는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종이접기 유투버 ‘네모아저씨’다. 네모아저씨는 지난 6월 16일 ‘종이의 날’을 기념해 무림의 저탄소 종이로 누구나 쉽게 따라 접을 수 있는 ‘튤립’ 접기를 소개하며 행사 참여자들에게 종이접기의 예술적 가치와 교육적 효과를 전달했다. 또한 스타필드 고양점에 마련된 특별 강연에서는 무해월드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 개발한 ‘페이퍼 블레이드’ 접기 최신 버전을 단독 공개하며, 종이접기를 주제로 어린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무해월드에서 진행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의 특별공연 / 사진제공 =무림
‘네모아저씨’, ‘위플레이’가 함께하는 이번 셀럽 협업 무대는 스타필드 수원점에서도 이어진다. ‘네모아저씨’는 6월 29일 오전 10시 30분과 12시 30분에, ‘위플레이’는 7월 6일 오후 2시와 4시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7월 3일에는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환경운동가 타일러 라쉬의 특별 강연이 별마당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무림 홈페이지, 무림 블로그, 무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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