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차량 아이버스, 안전성 강화된 하이브리드 어린이통학차량 ‘아이버스 스타리아’ 공개

아이버스에서 2025년형 하이브리드 통학차량 ‘아이버스 스타리아’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합산 복합 연비가 12.6km/L로 기존 차량보다 연료 효율이 대폭 개선된 것이 특징으로 이외에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3점식 벨트가 장착된 어린이 전용 시트와 다양한 안전 시스템을 통해 안전성을 크게 강화했다.

아이버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100만원 상당의 자동통합컨트롤러, 고화질 카메라 3ch 블랙박스 등 다양한 안전 장비에 대해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지자체의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 구입 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과 혁신을 우선시한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라며 “어린이 안전 차량 개발에 최선을 다해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