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비어컴퍼니, 프렌치 스타일 세종 맥주 한정판 클로리스 선보여

오리지널비어컴퍼니가 오는 12일 2024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한정수량으로 서머 시즈널 맥주 ‘클로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로리스’는 그리스 신화 속 꽃의 여신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꽃이 만개한 정원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프렌치 세종 스타일의 맥주이다.

프렌치 세종 특유의 깔끔하고 스파이시한 뉘앙스와 부재료로 사용된 국화와 아카시아의 은은한 꽃향이 어우러져 여름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정원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여, 휴가철 파리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 파리에서 진행되는 지구촌 대축제에서 고군분투할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며 즐기기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판 프렌치 세종 클로리스는 오는 12일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삼성점과 대구 신세계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먼저 선보이며, 이후 백화점 식품관 및 주류 소매점에서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리지널비어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