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위르, 2 in 1 세안제 ‘드리미 오일투폼’ 출시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오위르가 오일클렌징과 폼클렌징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2 in 1 세안제 ‘드리미 오일투폼’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위르는 한우리 대표가 주변에서 보습, 미백, 기미, 주름개선 등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주부, 여성들을 두루 접하며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 설립한 브랜드다. SNS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켜 급격한 성장을 일궈냈으며 지난 2월, 와디즈 펀딩에서도 기대를 뛰어 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제품 ‘드리미 오일투폼’은 한 용기 안에 오일과 폼이 함께 담겨 있는 제품으로, 시중 세안제 중 유일하게 육안으로 오일과 폼이 나뉘어져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 시 충분히 흔들어 내용물을 혼합하면 오일클렌징과 폼클렌징을 따로 할 필요 없이 말끔하게 두 번 세안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보카도, 베르가못, 쌀배아, 호호바, 올리브, 달맞이꽃 등에서 추출한 6종 천연 오일을 사용해 메이크업이나 노폐물을 순하지만 강력하게 클렌징하며 유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 버블로 잔여 오일을 깨끗하게 세정한다. 최상의 효과를 내기 위해 1년 이상 연구 끝에 오일과 폼의 최적의 비율을 찾아낸 것이 특징이다.

오위르 관계자는 “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훨씬 중요하지만 여러 차례 단계별 클렌징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단 한 병, 단 한 번의 세정으로 오일클렌징과 폼클렌징을 모두 할 수 있는 ‘드리미 오일투폼’으로 간편하고 깨끗한 클렌징 효과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