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이들이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의 스핀오프 편 ‘지락이의 뛰뛰빵빵’을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함께 자동차 게임을 하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통해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추억을 쌓는 둘의 모습을 화보로 담아내었다. 특히 이들의 유쾌한 모습은 함께 공개된 패션 필름에도 담겨 눈길을 끈다.
트리니티 캠페인에 함께한 안유진과 미미는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개인 화보부터 커플 화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원형의 오리지널 트리니티 디자인은 물론, 새롭게 선보인 쿠션 쉐입의 트리니티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를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컬렉션은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개의 링이 하나의 트리오로서 조화롭게 결합되어 다양성의 가치와 모든 형태의 사랑을 상징한다. 특히, 이번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 개의 사각 링들이 서로 엮인 새로운 쿠션 쉐입의 트리니티와 함께 2000년대 진정한 컬트 피스라고 할 수 있는 XL 브레이슬릿 그리고 XL 링을 다시 선보여 트리니티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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