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곡 ‘떡상각’은 많은 우여곡절을 안고 세상에 발표가 됐다.
‘떡상각’은 약 4년전 처음 만들어졌지만 코로나라는 긴터널을 지나와 이제서야 세상에 빛을 보게 됐다. 우리들 삶이 떡상하는 기분 좋은일들이 일어나길 기원하고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는 곡이다.
갑자기 상승을 한다는 의미의 ‘떡상’은 주로 주식시장에서 많이 사용했지만 일상에서도 희망의 의미, 가능성 있는 컨텐츠나 프로젝트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에도 사용하는 말이 됐다.
‘떡상각’의 사연 많은 스토리는 가수 곽종목이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하나하나 풀어 낸다고 한다. 앞으로 ‘떡상각’이 어디까지 상승할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다.
박태석 글로벌에픽 더트로트 전문기자 trotpark@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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