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크〮루얼티 프리 친환경 향수 ‘클린’ 10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향수 부문 수상 영예

친환경 향수 브랜드 클린(CLEAN)이 10년 연속 국내 최대 H&B 스토어인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향수부문 어워즈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국내 향수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는 향수 브랜드로 독보적인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클린은 2003년 뉴욕에서 시작된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세상의 모든 깨끗함과 순수함을 담은 일상 속 행복을 추구하는 비건 향수를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자연을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를 내세우며, 지속 가능한 원료를 사용하고 동물 실험을 배제하는 크루얼티 프리 및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글루틴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등 환경 친화적이며 윤리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친환경 향수 브랜드로 사랑받아 왔다. 클린의 제품 라인은 크게 클린 클래식 및 클린 리저브 라인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갓 세탁한 섬유에서 나는 뽀송하고 포근한 향취의 클래식 ‘웜 코튼’이 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한해 동안 소비자들의 리얼 뷰티를 건강하게 빛낸 브랜드를 어워즈로 선정 및 수상한다. 이번 2024년 올리브영 어워즈는 2023년 7월부터 24년 6월까지 약 1년 간, 전국 1,300개 오프라인 지점 및 온라인을 비롯한 약 1.1억의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하였으며, 클린은 향수 부문에서 10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클린 향수를 국내 공식 수입하는 ㈜씨이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어워즈 향수부문 10년 연속 선정에 ‘세상을 깨끗하고 순수하고 밝게 만드는 클린 뷰티가 변치 않는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10년 연속 어워즈를 수상할 수 있었다”며, “클린 브랜드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은 물론 2025년 3월 출시될 신제품 스트로베리 필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상반기 런칭 예정인 스트로베리 필즈(Strawberry Fields) 오 데 토일렛은, 갓 수확한 신선한 들딸기의 향취를 담은 향수로 햇살속에 머무는 순간의 달콤한 순수함을 표현해 냈다. 햇살이 비추는 들판에서 갓 딴 듯한 들딸기의 맑고 깨끗한 순수한 느낌과 살갗에 스며드는 듯한 부드러운 머스크로 일상에 산뜻한 여운을 남겨줄 향수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