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신·편입생 및 재학생 대상으로 발레 '호두까기인형' 초청 이벤트 성료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입학 지원자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발레단의 발레 ‘호두까기인형’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발레 초청 이벤트는 2025학년도 상반기 지원서 작성 완료자와 재학생들 중 추첨을 통해 1인 2매씩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2월 13일(금)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신·편입생과 재학생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매년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사이버대에서 제공한 문화행사로는 소프라노 조수미 초청 송년음악회, 발레 백조의 호수, 마타하리, 뮤지컬 맘마미아, 킹키부츠, 레미제라블, 몬테크리스토, 시스터액트, 팬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컴프롬어웨이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했다. 올해는 세계적인 발레 ‘호두까기인형’ 초청 이벤트를 통해 단체로 전석 관람을 진행, 서울사이버대가 자랑하는 문화행사 초대의 전통을 이어갔다.
‘호두까기인형’은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원작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왕’을 각색해 제작된 발레 작품으로, 발레 역사상 위대한 작곡가로 불리는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콤비인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트가 1892년에 초연한 이후 130년 넘게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겨울 시즌의 클래식이다. 백조의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고전발레 3대 명작으로 불린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만큼 다양한 안무가들이 자신만의 버전을 탄생시켜왔고, 그 중 국립발레단은 러시아 발레의 화려함과 서사가 돋보이는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을 통해 차이콥스키 음악의 웅장한 선율과 어우러진 장엄하면서도 서정적인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신·편입생들을 위한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서울사이버대의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많은 이들이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사이버대학교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은, 5년 연속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한 사이버대학이며(2020~2024 대학알리미),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하였고(2007, 2013, 2020)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25년 1월 14일(화)까지 총 13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전공)로 올해 신설된 심리학과, 요가명상학과, 자유전공을 비롯한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에 접속하여 PC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