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 ‘좋은이웃후원회’ 위촉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와 신세계교회(유성암 담임 목사), 은포감리교회(이희중 담임 목사, 정선미 사모)는 좋은이웃 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1월 8일(금) 밝혔다.

좋은이웃 후원회는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학대피해아동,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지역사회 내 변화를 함께 주도하고 만들어가는 굿네이버스 후원자 모임으로, 굿네이버스 목적사업 후원에 참여하는 지역 내 자영업자·기업인·사업가, 의료인 등 다양한 개인,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다.

주진관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좋은이웃이 되어 주심에 감사하다. 회원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세계교회 유성암 목사, 은포감리교회 이희중 목사, 정선미 사모는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더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