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찬은 오는 2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주연 고수라 역으로 출연한다.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 그곳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체크인 한양'에서 박재찬이 보여줄 모습들을 짚어봤다.
하나. 첫 주연작 통해 보여줄 '계단식 성장'
둘. 첫 사극 도전…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
박재찬은 그간 웹드라마 '조아서 구독중',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시맨틱 에러', 드라마 '우리, 집', '놀아주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양한 장르로 채워가고 있다.
특히 '체크인 한양'은 박재찬이 선보이는 첫 사극 작품이다. 현대극과는 시대적인 배경부터 발성이나 복장 등에서도 큰 차이가 있는 만큼 박재찬의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 소신 있는 '조선 미생'…만장일치 캐스팅
박재찬이 맡은 고수라 역은 옳고 그른 걸 소신 있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조선의 바른 생활 청년이다. 오래 전 망한 자신의 가문을 제 손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용천루에 교육사환으로 입성한 '조선 미생' 캐릭터로, 할 말 다 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사전 오디션에서 제작진의 만장일치로 캐스팅된 박재찬이 그려낼 고수라 역에 관심이 집중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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