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어블룸, 설 연휴 앞두고 국내외 팬들에 새해 인사 전해

글로벌 걸그룹 어블룸이 2025년 새해를 맞아 공식 SNS 채널에 설날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특유의 밝고 따뜻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영상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팬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특히, 아란, 새나, 시오가 국내 팬들은 물론 영어로 새해 인사를 전하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지난 한 해 동안의 지지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새해를 맞아 준비 중인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에 대한 힌트를 남기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매시브이엔씨 관계자는 "어블룸이 설날을 맞아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어블룸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블룸은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미국에 장기간 머물며 뮤직비디오 및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한층 성장한 음악과 비주얼을 예고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