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5일 “황가람이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미치게 그리워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미치게 그리워서’는 지난 2015년 발매된 유해준의 자작곡으로, 드라마 ‘울지 않는 새’ OST로 삽입되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별 후 사무친 그리움을 담아낸 애틋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유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을 지닌 황가람이 ‘미치게 그리워서’를 재해석한다. 황가람의 깊이 있는 감성과 목소리가 세월을 넘어서는 발라드 명곡의 재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이번 ‘미치게 그리워서’ 역시 리메이크 곡이라는 점에서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는 반딧불’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황가람이 ‘미치게 그리워서’를 통해 이어갈 음악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황가람의 리메이크 신곡 ‘미치게 그리워서’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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