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2025년 1차 IP나래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인천지식재산센터(인천상공회의소)는 '2025년 1차(상반기) IP(INTELLETUAL PROPERTY: 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소/창업기업을 오는 3월 11일 18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특허청과 인천광역시의 지식재산활용 창업⋅성장지원 사업으로 IP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유망기술 도출, IP분쟁예방 전략, 강한 특허권 확보를 위한 IP기술전략과 IP인프라 조직구축, IP자산 구축, IP사업화 전략, IP브랜드/디자인 선행조사 등의 IP경영전략 컨설팅을 100일이내의 기간 동안 기업별로 과제당 최대 2,500만원(기업분담금 포함) 이내에서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7년 이내의 중소 및 창업기업 및 10년 이내 *신산업분야 창업기업으로 사업화 아이템에 대한 IP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IP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심사를 통해 상반기에 약 22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2차(하반기)는 6월에 진행될 계획이다.

* 신산업분야 : 인공지능, 빅데이터, 5G+, 블록체인, 서비스플랫폼, 실감형콘텐츠, 지능형로봇, 스마트제조, 시스템반도체,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바이오, 의료기기, 기능성 식품, 드론/개인이동수단, 미래형 선박,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CCUS(타소포집/활용/저장), 자원순환 및 에너지 재활용 등
인천지식재산센터(인천상공회의소) 권호창 센터장은 “중소 및 창업기업들이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 보유아이템에 대한 IP확보를 통해 지재권 중심의 사업화 추진으로 분쟁 없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창업기업들에게 힘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 및 신청 내용은 인천지식재산센터 사업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