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방송가 뜨거운 러브콜…대세 엔터테이너 입증

코미디언 엄지윤이 방송가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하고 있다.

엄지윤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MAKE ME Girl(맥미걸)’의 공동 MC로 활약 중인 데 이어 새롭게 방송되는 신규 프로그램 ‘도와줘! 창업박람회’에도 출연한다.

엄지윤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동 MC로 출연 중인 더라이프의 ‘MAKE ME Girl(이하 맥미걸)’은 다양한 사연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여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젝트로 단순히 외모만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하고 나아가 삶을 변화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오버 솔루션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엄지윤은 특유의 입담과 탁월한 센스로 자칫 하면 무겁게 흘러갈 수 있는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밝게 바꾸는 역할을 담당하며 시청자들의 눈물과 웃음 버튼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인정받아 오는 2월 13일 오후 7시부터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하는 ‘도와줘! 창업박람회’에도 출연한다. 일대일 맞춤형 프라이빗 창업 박람회라는 콘셉트로 창업 특급 노하우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이상민, 나선욱도 함께하며 예비 사장이라는 역할로 재미와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처럼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약 중인 엄지윤은 MC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인기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와 함께하는 유튜브 ‘숏박스’ 채널에서 다양한 상황 속 리얼한 연기로 322만 구독자라는 인기 화력을 얻으며 온라인까지 장악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컬 그룹 WSG 워너비 멤버로도 활동하며 끼를 발산했으며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7인의 탈출’, SBS 예능 ’강심장 VS’, 영화 ’30일’ 등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