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온앤오프, 정규 2집 Part.1 기대 포인트 셋

그룹 온앤오프(ONF)가 꿈을 향해 비상한다.

온앤오프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를 발매한다.

컴백을 앞두고 온앤오프 만의 독창적 세계관이 담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온앤오프의 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꼽았다.

하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명곡 맛집'의 귀환
'ONF:MY IDENTITY'에는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팝 장르의 타이틀곡 'The Stranger'를 비롯해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Night Tale', R&B곡 'Nothing but a stranger (ON Team Ver.)', 트립합과 록으로 구성된 'Anti Hero (OFF Team Ver.)', 하우스 장르의 'Good Place', 보사노바 사운드의 'Collab' 등 온앤오프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6곡이 수록된다.

특히 온앤오프는 수록곡 전곡의 음원 일부를 공개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명곡 맛집'의 귀환을 알렸다. 다채로운 장르를 온앤오프만의 색깔로 그려낼 것을 예고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둘. 타이틀곡 'The Stranger'…온앤오프 표 강력 힐링 에너지

타이틀곡 'The Stranger'는 펑키한 비트와 넓은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온앤오프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거친 세상을 온앤오프만의 긍정적인 메시지로 노래하는 것은 물론, 강렬한 퍼포먼스로 리스너들에게 강력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온앤오프와 데뷔 때부터 함께해 온 황현 프로듀서와 또 한 번 특급 시너지를 완성한 곡으로, 멤버 민균과 와이엇이 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셋. 꿈 향한 비상…한층 깊어진 세계관
온앤오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깊어진 세계관을 선보인다. 앞선 티징 콘텐츠를 통해 온앤오프는 규격화된 틀을 벗어나, 미지의 땅에 깃발을 꽂고 꿈을 향해 비상할 것을 예고했다. 세상이 정한 절대적 기준을 탈피해 온앤오프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써 내려가며 더욱 확고한 팀 정체성을 보여줄 새 앨범에 기대가 모인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