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 새 싱글 ‘레고’ 티저 영상 속 펑키 무드 ‘기대’

8TURN(에잇턴)이 펑키한 매력의 팬시 키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0일 “8TURN이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LEGGO(레고)'의 멤버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Yes I'm The Fancy Kid'란 이름으로 업로드된 영상에는 타이틀 그대로 팬시함을 한껏 품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벽면을 향해 스프레이 페인트를 흩뿌리던 8TURN은 어느새 흐려진 시야 사이로 유유히 프레임을 벗어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멤버들 하나하나를 비추는 카메라 무빙은 독특한 구도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8TURN의 자유분방한 걸음걸이, 움직임 또한 레트로한 매력의 올드스쿨 비트와 맞물려 펑키한 분위기를 더했다.
'LEGGO'는 8TURN이 음악성부터 비주얼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달라진 팬시함을 쏟아붓고, 아티스트로서 제2막을 여는 앨범이다. 8TURN은 'Fancy Kid'란 키워드처럼 각기 다르지만, 평범하지 않은 매력을 지닌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또 'Yes I'm The Fancy Kid' 영상 속 감성과 비주얼처럼 8TURN만이 낼 수 있는 팬시함과 전 세대를 겨냥한 자신감으로 2025년을 활기차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8TURN의 새 싱글 'LEGGO'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