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신학기를 맞아 자사 학습회원을 대상으로 ‘제8회 윤선생 학력평가’를 실시한다.
윤선생 학력평가(YSAT)는 ▲파닉스∙어휘 ▲듣기∙말하기 ▲읽기∙쓰기 영역의 성취도를 다각도로 측정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온라인 영어능력 평가시험이다. 윤선생 학력평가는 2021년 9월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2회 정기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7회차까지 누적 응시자 수는 11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된다고 윤선생 측은 말했다.
이 시험은 학생의 실력에 따라 맞춤 문항이 제시돼 학년에 관계없이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의 정답 또는 오답 여부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자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문제 내용, 문항 수 모두 응시자마다 다르다.
또, 윤선생 학습회원이 아니어도 윤선생 학력평가에 응시할 수 있다. 윤선생 공식 홈페이지에서 3월 20일까지 학습상담을 신청하면 1만5천원 상당의 윤선생 학력평가 응시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응시자 전원에게 3월 31일부터 온라인 성적 리포트가 배부된다. 응시자의 영어 실력 측정은 물론 전국 같은 학년 내 위치까지 백분위 등급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윤선생 학습회원은 이전에 응시한 평가 결과와 비교해 얼마나 영어 실력이 늘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자녀의 학습 로드맵을 세우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며 "윤선생 학력평가가 새 학년 학업 성취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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