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성훈교육감이 영종유치원 입학식에 참석하여 유치원생에게 책을 선물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제공)
‘책날개 입학식’은 신입생에게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책을 선물하는 사업으로, 모든 신입생은 책 한 권과 ‘독서 길잡이’를 입학선물로 받게 된다.
이 사업은 2020년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처음 시행되어, 2024년 중학교에 이어 올해는 유치원과 고등학교까지 확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추천 도서 목록 제공, 책날개 도서 활용 우수 수업 사례 공유 설명회 개최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읽걷쓰 플랫폼(읽걷쓰.kr)을 활용한 책날개 캠페인을 진행하여 독후 활동을 장려한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