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약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특별한 미식 탐험 프로그램 진행

NGO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은 아동들에게 음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맛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다양한 요리를 직접 경험하고, 음식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서양과 한국 음식의 조화를 직접 경험하며 음식의 맛과 특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미트볼 파스타, 스테이크, 케이준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보며 식재료와 조리법의 차이를 익히고, 각 음식이 가진 특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식사 전 진행된 음식 소개 시간을 통해 음식의 기원과 조리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맛의 특징을 배우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아동들은 식사 전후로 음식점 내부의 독특한 인테리어를 감상하며 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체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접해보지 못한 음식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맛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은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아동들이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음식 문화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