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이근갑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바르고 맛있는 치킨의 기준인 바른치킨을 운영하는 ㈜이루에프씨 이근갑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2024년 10월부터 시작된 범국민 참여 프로젝트로, 저출생과 고령화 등 심각한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출산과 양육이 개인의 부담이 아닌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바른치킨 이근갑 대표이사는 인천 희망브릿지 박숙희 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현식 회장과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박효순 회장을 지명했다.

캠페인은 참여기관이 슬로건 피켓을 들고 인증한 후 홍보 채널을 통해 의지를 알리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른치킨은 캠페인 참여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가족친화 정책을 통해 모범을 보이고 있다. 자녀와 가족을 위한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외에도 △출산축하금 지급 △자녀 초등학교 입학 선물 △자녀 수능응원 선물 △자녀 대학 입학축하금 등 임직원의 자녀 성장단계별 맞춤형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바른치킨 이근갑 대표이사는 “인구문제는 개인과 기업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바른치킨은 바른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직원들이 안심하고 출산과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