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 바비큐 전문점 ‘세상의모든바베큐’, 가로수길에 신규 오픈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인근에 바베큐 전문점 ‘세상의모든바베큐(세모바)’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매장은 고기, 해산물, 조류 등 다양한 식재료를 직화로 완전히 조리한 후 서빙하는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조리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회식이나 단체 모임 수요까지 고려해 다양한 메뉴 구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모바는 최대 40명까지 단체 수용이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이번 신규 오픈을 통해 세모바는 도심 속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바베큐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