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30일 “박지훈의 한국 팬미팅 'PARK JIHOON FAN MEETING [OPENING] IN SEOUL(박지훈 팬미팅 오프닝 인 서울)(이하 OPENING)이 오는 7월 1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OPENING'은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으로, 박지훈의 다양한 모습과 앞으로의 활동을 팬들에게 알리며 새로운 2막을 여는 시작점이 되는 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 회차만 진행되는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며, 박지훈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고자 팬미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지극한 팬 사랑을 인증했다.
박지훈은 이번 팬미팅에서 배우 박지훈과 가수 박지훈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현장을 찾아준 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부터 챌린지 미션을 소화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팬미팅을 앞둔 박지훈은 "오랜만에 한국에서 메이(팬덤명)와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렌다"며 "얼른 메이를 만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훈은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환상연가',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으며, '약한영웅 Class 1'과 '약한영웅 Class 2'로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잡으며 빈틈없는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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