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해양경찰청, 여름 물놀이 안전 캠페인 협업 진행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바르고 맛있는 치킨의 기준 바른치킨이 수상 레저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을 맞아 해양경찰청과 안전한 여름 물놀이 문화 조성을 위한 협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른치킨은 8월 20일까지 치킨 포장 박스에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하여, 해양경찰청의 물놀이 안전 수칙을 전달하고, 구명조끼 착용 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전국 바른치킨 가맹점에 포스터를 부착, 구명조끼 중요성을 국민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상 활동 안전 의식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동시 실시한다.

튜브, 물안경, 구명조끼, 아쿠아 슈즈, 호루라기, 래시가드 등 물놀이 안전용품 착용 후 바른치킨 메뉴를 먹는 모습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게시글로 인증하면 선착순 580명에게 바·치·케(바른치킨 치킨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안전 용품을 가장 완벽하게 착용한 최우수 세 팀을 선정해 4인 가족용 구명조끼 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과의 캠페인 협업 기념으로 바른치킨에서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구명조끼 인증샷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바른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자사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른치킨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휴가지에서 치킨을 즐기는 고객이 많은 만큼, 해양경찰청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시즌 포장 패키지를 통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수상 안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바른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