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김수영 팀장, ‘K-Hotelier Awards’ BOH 부문 수상 쾌거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자사의 김수영 팀장이 지난 7월 4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개최된 ‘제9회 K-Hotelier Awards’에서 BOH(Back of House)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K-Hotelier Awards는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호텔리어 시상 프로그램으로, 매년 각 호텔에서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FOH(Front of House), BOH, F&B 세 부문에서 뛰어난 호텔리어를 선정한다. 호텔리어 개인에게는 전문성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더 나아가 한국 호텔산업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수영 팀장은 세일즈 & 마케팅 전반에 걸쳐 축적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행사 기획, 관리 역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업 연회 및 MICE 그룹 행사를 체계적으로 이끌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지향하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였다. 또한 팀 내 협업을 촉진하고, 후배 양성을 위한 멘토링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직원들의 성장과 사기 진작에도 큰 기여를 해 왔다.

수상 소감에서 김수영 팀장은 “K-Hotelier라는 값진 이름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이 상은 저 혼자만의 결과가 아니라, 늘 함께 힘이 되어준 동료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김수영 팀장이 보여준 성실함과 리더십은 호텔 서비스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품질을 완성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어디서나 진심 어린 환대를 제공한다’는 하얏트의 미션 아래, 호텔리어 개개인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동료들과의 굳건한 팀워크와 고객을 향한 세심한 배려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호텔리어 모두에게 자긍심과 새로운 동기부여를 안겨주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와 운영 품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한국 호텔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정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대표번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