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슈퍼주니어, 라디오·음악방송·예능·유튜브 콘텐츠 섭렵…‘K팝 레전드’ 능력치로 다 찢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20주년 컴백 이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20배 커진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 발매 이후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 예능, 콘텐츠까지 ‘슈주’만의 멋과 유쾌함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자리에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지난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 무대를 선사했으며, 오랜만에 뭉친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추억의 ‘슈주 버스’를 타고 출격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멤버들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여전한 ‘찐친’ 케미를 보여줌은 물론, SBS 예능 ‘런닝맨’에는 이특-은혁-규현이 출연해 역대 슈퍼주니어의 ‘티격태격’ 에피소드도 들려주며 방송마다 예측불가한 ‘슈주’표 도파민을 불어넣었다.

또한 ‘히트곡 부자’ 면모를 재입증한 딩고뮤직 ‘킬링보이스’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 채널십오야 ‘와글와글’, 멋진 수트 착장이 돋보인 M2 ‘릴레이댄스’ 등 완전체로 출격한 콘텐츠를 포함, 세호가중계 ‘호릴라데이트’,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쑥쑥 ‘회의중’, ‘짐종국’ 등 여러 유튜브 콘텐츠 역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에 출연해 정규 12집 타이틀곡 ‘Express Mode’ 무대를 선보인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