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준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데뷔…극의 재미 더할 캐릭터 기대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신예 한준범이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가 펼치는 대환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한준범은 민동기 역을 맡았다. 동기는 윤재(윤산하)의 천문학과 동기이자 민주(츄)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언젠가 자신이 꼭 민주랑 잘될 수 있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진 캐릭터다.

한준범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영광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하고 매력 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신인 배우의 당찬 각오를 밝혔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데뷔하게 된 한준범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마스크는 물론 다양한 감정을 나타낼 수 있는 깊은 눈빛과 훈훈한 비주얼을 지닌 신인 배우다. 한준범은 윤재, 민주 등 다양한 극 중 캐릭터들과 케미를 예고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특히 첫 데뷔작인 만큼 신선한 매력으로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한준범이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오는 2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