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투에잇, 첫 뮤직비디오만으로 ‘차세대 썸머돌’ 등극 예고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글로벌 K-POP 아이돌 SEVENTOEIGHT(세븐투에잇, 약칭 728)이 첫 번째 타이틀곡 ‘PDSR’ 뮤직비디오 공개 만으로 차세대 썸머돌의 등장을 알리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SEVENTOEIGHT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SEVENTOEIGHT’의 발매와 함께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글로벌 K-POP 아이돌이다. 이들은 작년 MC 이특을 비롯해 은혁, 이홍기, 유주, 최영준 등 화려한 멘토 군단으로 화제를 모은 SBS M과 텐엔터테인먼트의 공동제작 오디션 프로그램 ‘SCOOL’에서 대중들의 선택으로 최종 데뷔조에 선정돼, 지난 4월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지는 등 데뷔 전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지난 15일 SEVENTOEIGHT의 데뷔 싱글 첫 번째 타이틀곡인 ‘PDSR(Please Don’t Stop the Rain)’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팬들은 정식 데뷔와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PDSR’은 밝고 시원한 기타 사운드 위에 여름향 물씬 풍기는 소년들의 순수한 마음을 달콤한 보컬로 담아낸 곡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널 위해 난 Always pray’, ‘Stay right by my side’ 등의 가사에서 사랑하는 그녀에 대한 애틋함과, 함께한 시간들이 멈추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담겨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무엇보다 공개된 ‘PDSR' 뮤직비디오는 SEVENTOEIGHT의 매력 집약체 같은 영상미와 퍼포먼스로 무한 재생을 유발하고 있다. 치원(CHIWON), 디옴(D’OM), 엠(M), 쿄준(KYOJUN), 재거(JAGGER), 엑시(EXXI)의 햇살처럼 빛나는 비주얼과 풋풋한 소년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동시에 솜사탕처럼 달콤한 이들의 보이스와 시원시원한 춤선을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가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또한 한집에서 서로에게 과자를 먹여주고 장난을 치며 파티를 즐기는 등의 면면에서 SEVENTOEIGHT의 케미스트리가 물씬 풍겨 나와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더해 강아지 인형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알뜰살뜰 챙겨주는 SEVENTOEIGHT의 모습이 인형의 시선을 통해 담겨 팬들까지 설레게 한다.

한편, SEVENTOEIGHT의 첫 번째 싱글 ‘SEVENTOEIGHT’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