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한지은은 스크린 첫 주연작인 공포영화 ‘귀’부터 ‘수상한 그녀’, ‘석조저택 살인사건’, ‘리얼’, ‘창궐’, ‘결혼, 하겠나?’, ‘히트맨2’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나왔다.
그는 드라마를 통해서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JTBC ‘멜로가 체질’부터 MBC ‘꼰대인턴’,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TVING ‘개미가 타고 있어요’, tvN ‘별들에게 물어봐’, TVING ‘스터디그룹’ 등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으며, 연극 ‘애나엑스’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무대까지 장악해 장르 무한대, 다양한 얼굴과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지은이 8월 개봉을 앞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강력계 형사 윤주영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치며 스크린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윤주영은 냉철한 강력계 형사로 사건 현장에서 정도운 신부를 만나고, 집요하게 조사하던 중 과거 의문의 실종 사건들이 사이비 종교 전신교와 연관된 것임을 직감하며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한지은은 남들이 알지 못하는 내면의 상처를 지녔지만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냉철하고 프로페셔널한 형사 윤주영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열연으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한지은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추적 장면부터 액션 장면까지 디테일이 다른 연기로 형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윤주영 캐릭터 스틸 2종은 날카로운 눈빛만으로도 한지은의 색다른 변신을 확인할 수 있어 영화 속 펼칠 그의 열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백승환 감독은 “한지은과의 첫 미팅을 기억한다. 맑고 청아한 외모 안으로부터 엄청난 에너지와 추진력이 뚫고 나왔다”라고 전했고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을 촬영하는 동안 남다른 집중력을 지닌 한지은 배우에게 많이 배웠다”라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강력계 형사로 분해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한지은 주연의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오는 8월 개봉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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