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31일, 수해가 발생한 아산시를 찾아 수해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쳤다.
지난 31일(수) 체육 공단 임직원은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를 방문해 수해 피해복구로 힘들어하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힘을 보탰다.

체육 공단 봉사단원들이 딸기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수해 피해복구를 위해 일손을 돕고 있다.
35도를 넘나드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은 곡교천 범람으로 엉망이 된 딸기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잔해물 정리, 토사 제거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아산시 일대 침수 피해 가정 125가구에 1,000만 원 상당의 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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