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 주연 발탁…반전 매력 선사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이채연이 숏폼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의 주연을 맡았다.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는 톱 아이돌 그룹의 리더 김유정이 살인범에게 죽음을 당하게 되지만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일정 시간과 장소로 계속 타임루프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와 로맨틱 코미디가 합쳐진 장르의 숏폼 드라마이다.

극 중 이채연이 맡은 인물 김유정은 국민 걸그룹으로 불리는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 자존심 강하고 유아독존으로 보이지만 여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반전매력의 캐릭터이다. 이채연은 타임루프를 할 때 마다 조금씩 바뀌는 상황들에 대한 재미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스럽게 잘 표현해 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4월 KBS1 청소년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렛츠 댄스'를 통해 첫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한 이채연은 지난 6월 방영된 웹드라마 ‘풋풋한 로맨스’ 에서도 주연을 맡아 각 캐릭터마다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이번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까지 올해 눈에 띄는 연기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이채연은 솔로가수로서 본업 활동과 함께 배우로서도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어, 올라운더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이채연이 출연하는 숏폼 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 죽음의 타임루프’는 오는 15일 글로벌 1위 숏폼 플랫폼 드라마박스(Drama Box)에서 독점 공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