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신곡 ‘그게 그거지 (That’s That)‘ 첫 주 활동 성료…화려한 퍼포먼스 눈길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2일 미니 3집 ‘LOUD & PROUD’(라우드 앤 프라우드)로 컴백한 앰퍼샌드원은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6일 MBC ‘쇼! 음악중심’과 1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그게 그거지 (That’s That)’ 무대를 펼쳤다.

앰퍼샌드원은 각 무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인 7색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으며, 완성도 높은 칼군무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앰퍼샌드원은 신곡 퍼포먼스의 관전 포인트로 밝힌 ‘이지(‘이기거나 지거나’의 줄임말)’ 안무와 ‘스웨거’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볼거리를 더했다. ‘이지 춤’은 후렴구에서 손바닥을 위아래로 움직이고 리듬에 맞춰 발동작을 더한 안무로, 쉽고 중독성이 강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멋있게 걷는 느낌을 담은 ‘스웨거 춤’에는 멤버들이 직접 만든 디테일한 제스처가 어우러져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앰퍼샌드원의 미니 3집 ‘LOUD & PROUD’는 세상이 내놓는 선입견과 기준 앞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앰퍼샌드원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앰퍼샌드원은 이번 앨범으로 발매 당일 한터차트 일간 음반차트에서 1위,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신곡 ‘그게 그거지 (That’s That)’ 뮤직비디오는 자체 최단 기간 안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