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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에잇턴), 새 싱글 ‘Electric Heart’ 단체 숏폼 공개…설렘과 방황 사이 '청량 퍼포먼스'

유병철 CP

2025-08-19 13:45: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8TURN(에잇턴)이 신곡에 여름의 청량함, 방황과 불안까지 포괄하는 청춘의 진솔한 결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소속사 측은 19일 “8TURN이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Electric Heart : 찬란하게 빛날’(이하 Electric Heart)의 타이틀곡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오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선보인 단체 퍼포먼스 콘텐츠로 청춘의 찬란한 순간과 그 이면에 깃든 흔들림을 여름의 공기 속에 시각적으로 포착했다.

푸른 하늘과 잔디밭 위, 여덟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이 묻어난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단숨에 시선을 모았다. 시원시원한 제스처와 바디 라인을 활용한 다이내믹한 안무가 여름날의 활력을 담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해방감을 안겼다. 자연광 속에서 드러난 멤버들의 맑은 비주얼과 스타일링 또한 청춘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배가했다.
타이틀곡 'Electric Heart'는 사랑에 빠질 때 느껴지는 전류와 같은 짜릿함을 표현한 댄스 팝 트랙이다. 특히 이번 숏폼 영상은 벅차오르기 직전의 음악적 긴장감과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비주얼 퍼포먼스가 맞물려 곡이 지닌 양가적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은 8TURN 청춘 시리즈의 서막을 여는 작품으로 누구나 겪는 방황과 불안을 음악으로 기록한다. "방황이 없었다면, 빛날 이유도 없었다"는 메시지처럼 청춘의 불안과 설렘을 동시에 담아낸 이번 신보는 한층 성숙해진 8TURN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북미 12개 도시와 유럽 7개 도시를 아우른 첫 월드투어를 통해 다져온 퍼포먼스 완성도와 글로벌 팬과의 교감을 토대로 한 이번 컴백에 어느 때보다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8TURN의 성장 서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두 번째 싱글 'Electric Heart'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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