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첫 리얼리티 ‘베몬하우스’ 하이라이트 공개…10월 10일 컴백 앞두고 팬 교감 확대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후 첫 일상 리얼리티 '베몬하우스'의 0화를 깜짝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블로그에 ‘BAEMON HOUSE’ EP.0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에 앞서 선보인 이번 영상은 본편의 하이라이트를 미리 엿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몬하우스' 입주 전 사전 미팅에서 멤버들은 '뭐든지 다 이루어지는 드림하우스'라는 제작진의 설명에 저마다의 소망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푸른 자연, 화실, 드레스룸, 오락실, 수영장과 같은 바람은 물론 거북목 방지용 목베개, 시리얼로 가득한 찬장과 같은 엉뚱한 요청 등을 신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윽고 베일을 벗은 '베몬하우스'는 멤버들의 로망을 고스란히 실현한 공간으로 꾸려졌다. 한 달간 이 곳에서 만들어갈 웃음 가득한 일상은 물론, 실내외를 넘나드는 액티비티와 바닷가 여행, 절 방문, 강아지와의 힐링 타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얼 라이프 콘텐츠답게 좌충우돌 매운 맛 에피소드도 빼놓을 수 없다. 정원 관리부터 요리를 하다 생긴 해프닝,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 등 이들의 꾸밈없는 매력들이 모두 예고된 것. 서로가 함께라 더욱 즐겁고 행복한 베이비몬스터만의 여름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라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총 20개 도시 32회차 규모의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를 진행 중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일본, 아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틀은 오는 30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로즈먼트, 애틀란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로 이어지는 두 번째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이어 10월 10일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하며 올 하반기를 빈틈없이 채울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