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K,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 뮤직비디오 티저 첫 공개… 호기심 자극하는 스토리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JUN. K(준케이)가 신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알앤비 미 (피처링 스트레이 키즈 창빈))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JUN. K는 오는 9월 1일 미니 4집 'Dear my muse'(디어 마이 뮤즈)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컴백을 사흘 앞둔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티저는 도로 한복판에 잠들어 있는 JUN. K를 비추며 시작된다. 꿈속인 듯 흐릿하게 번지는 그의 시야 끝에 낯선 인물이 담기고, 곧 잠에서 깬 JUN. K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거리를 거닌다. 이어 구멍이 뚫린 나뭇잎 사이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JUN. K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 전개가 뮤직비디오 완편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는 신스 사운드와 JUN. K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멜로디컬한 팝 트랙이다. JUN. K가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빛냈다. 포근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해당 곡은 특히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올해 일본에서 개최한 'JUN. K Solo Tour 2025 "O/N"'("온"), 지난 24일 타이베이에서 막을 내린 '2025 JUN. K SUMMER ROOM TOUR : SP-ICY'(2025 준케이 서머 룸 투어 : 스파이시) 등 글로벌 무대를 누비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다가오는 9월 새 미니 음반 'Dear my muse'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두드리고 낭만의 계절 가을을 활짝 연다.

한편 JUN. K가 약 4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 앨범 'Dear my muse'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