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객실 1박과 함께 일상에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조명 브랜드 리을 라이팅(Rieul Lighting)과 협업해 제작한 무드등을 기프트로 제공한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 무드등은 111년의 역사를 지닌 웨스틴 조선 서울이 처음 호텔의 불을 밝히던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환대의 가치’를 감성적인 오브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 투숙 고객은 20층 웨스틴 클럽에서의 조식과 해피아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1층 로비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의 가을 시즌 음료 2잔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투숙객들은 수영장과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 투숙객은 사우나 2인 혜택도 추가로 포함돼 웰니스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스시조와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일식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스시조는 9월 12일, 13일 저녁 이틀 동안 도쿄 아자부주반의 라이징 스시바 스시 카즈키 레스토랑의 셰프를 초청해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스시 카즈키 레스토랑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던하고 세련된 가이세키 요리를 오마카세 스타일로 즐기며 소믈리에가 엄선한 특별한 사케 페어링과 함께 색다른 일식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웨스틴 조선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230년 이상 전통의 일본 소바 명가 사라시나 호리이의 소바 장인을 초청해 9월 17일, 18일 저녁 이틀 동안 아리아에서 고객들에게 직접 만든 메일 소바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리아의 누들 코너에서 사라시나 호리이에서 온 셰프가 직접 사라시나 호리이의 시그니처인 새하얀 면발이 특징인 사라시나 소바를 비롯해 청유자 소바, 녹차 소바로 총 3가지 소바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바는 취향에 따라 냉소바와 온소바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참치와 우니가 들어간 소바 스시 등 소바 외 특별한 요리도 일식 스테이션에서 선보인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