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네치킨, 양천구 관내 복지기관에 5년 간 2.3억 원 상당의 치킨과 피자 기부(사진 제공=지앤푸드)
굽네치킨은 오븐요리를 통해 맛있고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동시에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고 있다. 양천사랑복지재단과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 커지던 2020년 7월부터 기부를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굽네치킨은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 양천구 관내 아동·청소년 돌봄기관, 어르신 복지 시설, 장애인 기관, 여성노숙인 시설 등 30여 개 복지기관 및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 정기적으로 굽네치킨과 굽네피자를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5년 7월까지 5년 동안 약 5만 개, 2.3억 원 상당의 치킨과 피자를 기부하며 복지 기여자와 수여자 모두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이번 기부 외에도 굽네치킨은 맛있고 건강한 오븐요리를 통해 지역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2년 11월 출시한 ‘남해마늘 바사삭’은 굽네치킨의 스테디셀러 인기 메뉴로 자리잡으며 현재까지 약 220톤의 남해마늘을 사용하며 ‘보물섬이 키운 남해마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렸다. 2023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로 3기째 진행 중인 ‘생명나눔 캠페인’은 헌혈 참여자에게 굽네의 즉석조리 시식차 ‘굽카’로 치킨과 피자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약 2천여 명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이끌어냈다.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는 “굽네치킨 본사의 꾸준한 지원이 지역 복지현장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굽네치킨만의 차별화된 ESG 활동을 통해 ‘건강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굽네치킨, 양천구 관내 복지기관에 5년 간 2.3억 원 상당의 치킨과 피자 기부(사진 제공=지앤푸드)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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