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6일 “빅오션(찬연, PJ, 지석)이 오는 20일(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리퍼반 페스티벌 2025’(Reeperbahn Festival 2025)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리퍼반 페스티벌 2025’(Reeperbahn Festival 2025)는 록, 얼터너티브 록, 인디, 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대규모 페스티벌로, 전 세계 음악 산업 관계자와 5만 여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유럽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리퍼반 페스티벌 2025’(Reeperbahn Festival 2025) 측은 빅오션에 대해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고, 이를 통해 성장하는 것’이라는 음악 철학을 가진 빅오션은 멤버 모두 각기 다른 정도의 청각 장애를 지니고 있어 국내 최초의 청각 장애 보이그룹으로 주목받았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높은 현지 인기 속 최근 첫 유럽 및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빅오션은 앞으로도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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