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영재 형주’는 수학 빼고는 모든 것이 서툰 16세 소년이 인생이라는 미지의 방정식을 주변 어른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다정다감 성장 드라마다.
곽민규는 극 중 수학영재 형주의 아버지 민규 씨 역으로 분한다. 형주가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를 찾기 위해 떠난 여정 속에서 등장한 그는 어른다운 든든한 존재감과 따듯한 매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곽민규는 ‘파도를 걷는 소년’, ‘창밖은 겨울’, ‘눈물’, ‘이장’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 ‘독립영화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2025 전주씨네투어 with 폴링인전주’의 프로그램 ‘가을에 다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여름의 카메라’ GV에 참여해 관객들과 직접 작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방면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곽민규가 영화 ‘수학영재 형주’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곽민규가 출연하는 영화 ‘수학영재 형주’는 오는 10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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