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일 “서재희가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캐스팅, 오는 4일 전파를 타는 7회부터 등장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관록 넘치는 연기력을 갖춘 서재희의 출연으로 인해 더욱더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극 중 그는 대양그룹을 이끄는 회장 미숙 역으로 변신, 신예은과 녹진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전개의 한 축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서재희는 올가을을 자신의 시간으로 채워 나가고 있다.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지니 TV '착한 여자 부세미'에 이어 '백번의 추억'에도 합류함으로써 열일 모드에 돌입한 것. 이처럼 새로운 얼굴을 장착하고 이제는 주말 안방극장까지 책임질 서재희. '백번의 추억'에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불어넣을 그의 모습에 기대감이 차오르고 있다.
서재희가 출연하는 JTBC '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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