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4일 “피프티피프티가 4일 오후 6시 신보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을 공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6개월 만의 컴백 신곡을 담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Too Much Part 1’은 사랑의 시작을 게임처럼 즐기는 요즘의 감정 코드를 담아냈다. 특히 두근거리고 긴장되는 에너지를 피프티피프티스럽게 유쾌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것.
타이틀곡은 이른바 ‘피프티 팝’의 매력을 한껏 맛볼 수 있는 ‘가위바위보(Eeny meeny miny moe)’로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미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가위바위보’ 게임에 비유한 위트 넘치는 노래다. 팝 리듬과 밝은 신스, 리드미컬 한 훅이 피프티피프티의 러블리함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컴백 신보는 피프티피프티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각기 다른 매력의 곡들에 녹여냈을 뿐 아니라, 글로벌 감각을 더해 재해석된 ‘가위바위보’ 영어 버전까지 수록되어 있는 등 더욱 많은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피프티피프티는 컴백에 앞서 지난 2일 서울 강남 도심에서 버스킹을 진행하고 신곡을 최초로 공개해 팬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컴백의 기분 좋은 출발을 연 피프티피프티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피프티피프티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투 머치 파트 원(Too Much Part 1.)’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