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인은 오는 11월 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박홍난 역으로 출연한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박아인은 극 중 박가객주 행수이자 조선 한성에서 미색은 물론이거니와 뛰어난 학식에 악기 연주까지 다방면에 조예가 깊은 팔방미인 박홍난 역으로 등장한다.
특히 사극인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이십대 같은 미색을 지닌 한양 최고의 미인 운심 역으로 등장해 신비로운 아우라와 우아한 존재감을 표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독창적이면서도 고유의 흡입력 강한 연기를 인정받은 배우인 만큼 이번에 선보일 박홍난이라는 인물에 어떤 색과 매력을 입힐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아인의 활약이 예고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오는 11월 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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