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1화부터 4화를 공개하며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극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지창욱의 열연이 단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됐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지창욱은 하루아침에 끔찍한 범죄의 범인으로 몰린 태중 역을 맡았다. 지창욱은 건실한 청년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좌절하는 모습부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점차 강해지고 독해지는 눈빛까지 감정의 진폭이 큰 ’성장캐‘를 탁월한 완급 조절로 표현해 한층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지창욱은 ‘조각도시’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것은 물론, 지난 4일부터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2025 지창욱 팬밋업 [오늘 뭐해?]‘를 개최하며 열일 행보로 글로벌 영향력을 이어간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지난 5일 4화까지 첫 공개를 마친 데 이어,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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