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2일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정동하 20주년 단독콘서트 : 시간을 담다, 소리로 그리는 기억’의 서울 공연이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정동하는 이번 공연에서 20년의 음악 여정을 대표하는 주요 곡들을 다시 무대에서 선보이며,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와 크리스마스 노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정동하는 지난 11월 14일 리메이크 신곡 '그 집 앞'을 발표했으며,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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