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백승희가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백승희는 극 중 해날로펌 장녀 유하나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유하나는 부하 변호사들을 종처럼 부릴 만큼 기센 면모를 지닌 인물로, 능력만큼이나 욕심도 많은 캐릭터다.
백승희의 활약이 기대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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