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2.10(화)

지붕형 태양광 전문기업 ㈜사람들,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 수상

이성수 CP

2026-02-10 15:30:00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지붕형 태양광 전문기업 (주)사람들(대표 유승덕)이 지난 2월 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주최 ‘2026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태양광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람들은 지붕형 태양광에 주력하며 설계부터 시공, 분양,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는 원스탑 사업 모델을 구축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기업이다.

㈜사람들의 유승덕 대표는 토지형 태양광 대신 지붕형 태양광에 집중하는 이유로 인허가와 민원 리스크를 꼽는다. 토지형 태양광은 주민 동의와 개발행위 허가 과정에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는 사례가 적지 않은 반면, 공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은 일정 관리가 비교적 명확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사람들이 시공한 태양광 발전소는 대부분 공장 지붕에 설치돼 있다.

유 대표는 태양광 업계에 뛰어들기 전 투자자로 활동하며 계약 이후 공사가 중단되거나, 시공 이후 누수와 하자가 반복되는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그는 외주·하청 중심의 산업 구조로 인해 책임이 분산되고, 시공 품질 관리가 어려워지는 점을 문제로 지적하며, 시공 이후까지 책임지는 사업 방식을 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은 지붕 태양광의 주요 리스크로 꼽히는 누수 문제를 줄이기 위해 지붕 구조와 물 흐름을 반영한 태양광 발전용 모듈 지지 구조체를 자체 개발했다. 지붕 형태에 따라 타공 위치를 조정하고, 시공 과정에서 방수와 코킹 공정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해당 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또한 태양광 설비 전반에 특수 알루미늄 합금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향후 설비 철거 시 알루미늄 스크랩 회수를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시공·운영·관리 중인 전국 90여 곳의 현장에서는 누수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사업 방식은 건물주와 임대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3~4개 단위로 나눠 투자자에게 분양하는 구조다. 임대인은 단일 계약만 유지하면 되며, 발전소 운영과 유지관리, 투자자 대응은 회사가 맡는다. 태양광 발전은 한국전력과 20년 장기 계약을 전제로 하며, 고정 또는 변동 단가를 선택할 수 있다.

유 대표는 “태양광 사업의 핵심은 수익률보다 시공 이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끝까지 대응할 수 있느냐”라며 “발전량 관리와 누수 대응, 장기 운영까지 책임질 수 있어야 안정적인 사업이 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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