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WS 2026 시즌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3개 대륙, 8개 국가를 순회하며 진행되며, 신규 개최지와 신규 국가가 포함된 확장된 일정으로 구성됐다. 그 중 시즌을 마무리하는 그랜드 파이널을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무주에서 개최하며 해당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국제 트레일 러닝 시리즈로, 매 시즌 글로벌 중계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소개되고 있어 얼마전 GTWS 개최지로 발표된 무주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무주에서 열리는 결승전은 능선과 급경사, 침엽수림과 암반 지형이 결합된 기술적인 코스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요소가 함께 반영된 무대로 소개됐다. GTWS는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 내 트레일 러닝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새로운 개최지로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2026 시즌에는 경기 운영 방식에서도 변화가 이루어진다. 총 상금 규모가 전년 대비 확대되며, 업힐·다운힐·스프린트 구간별 성과에 따른 추가 점수 제도가 도입된다. 또한 GTWS 역사상 처음으로 팀 순위 제도가 도입되어 팀 단위 경쟁 요소가 강화되며, 공정성 확보를 위한 관리 체계 역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경기의 전략성과 관전 요소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조치로 설명된다.
GTWS는 최근 몇 년간 참가 국가와 선수 규모, 글로벌 방송 및 디지털 콘텐츠 도달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제 스포츠 시리즈다. 2025 시즌에는 63개국에서 9,000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글로벌 방송 플랫폼을 통한 시청 규모 또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주최 측인 살로몬은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트레일 러닝을 보다 대중적인 글로벌 스포츠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무주 그랜드 파이널 개최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글로벌 스포츠 교류 확대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GTWS는 대한민국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이 결합된 새로운 무대를 통해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쟁을 통해 시리즈의 상징적인 결승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고 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GTWS는 출범 이후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전통적인 명성을 지닌 대회와 신규 개최지를 균형 있게 배치했다. 또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의 글로벌 방송 플랫폼(HBO Max, Eurosport, discovery+, TNT Sports 등)을 통한 생중계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강화해 국제적 노출과 시청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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