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과거 불법행위 발생 지역과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점검과 정비를 실시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불법행위 근절 협조를 요청하고, 불법시설물이 설치된 영업장 이용을 지양하도록 안내하며 여름철 성수기 하천·계곡 이용객에게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과 계곡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까지 세밀하게 점검하고 정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담당 실무자가 참석해 특별정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정비 시작을 알렸다. 향후 관련 부서 간 유기적 공조와 합동 조사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의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의 자산”이라며 “철저한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온전히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쾌적한 수변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별내동 불암산 불법시설 행정대집행을 통해 숲길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린 사례가 있다”며 “이번 정비는 하천뿐 아니라 임야와 산림까지 범위를 확대해 산불 예방과 환경 복구를 추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친환경 도시 남양주’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일 김상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했으며, 3월 한 달간 관내 주요 하천·계곡 114개를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일제 조사를 진행하고 관련 부서 간 유기적 공조와 합동 조사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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