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고양의 오늘을 보고하고, 내일을 묻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민선 8기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그동안 44개 동 소통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해 왔지만 개별 사안에 머무르는 한계가 있었다”며 “공무원이 시장에게 업무보고를 하듯 시장도 시민에게 시정 전반을 직접 보고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보고회는 고양연구원의 경제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이동환 시장이 직접 △경제 △교통 △도시환경 △복지 △교육 등 5대 분야 핵심 현안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반에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과 현장 즉석 질의에 시장이 답하는 ‘시문즉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 시장은 “아이 공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오래 앉아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 시장은 “성과뿐 아니라 진행 중인 과제도 있는 그대로 공유했다”며 “이번 시정보고회를 계기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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