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의 개방형 혁신 R&D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연구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산·학·연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기 개방형 혁신 R&D는 물 분야 연구개발의 실질적 활용성과 확산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차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건의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 혁신 지원을 확대해 2028년까지 4년간 총 10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사업화 및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최대 10건을 선정해 2년간 총 2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물 기술 연구에 관심 있는 산·학·연 기관이며, 과제 유형에 따라 기관 간 협업 참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협업 기반 연구개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안내서와 신청 양식 등 세부 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기술개발이 필요한 분야와 외부 연구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AI·디지털트윈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물 분야 혁신 기술 개발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이번 공모는 산·학·연과 함께 물관리 현안을 해결하고 AI 등 첨단기술과 융합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과 미래 물기술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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