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6.01(월)

'제네시스 신화' 조원홍이 이끄는 피자헛, 브랜드 위상 회복 위한 대전환 시작

피자헛의 새로운 도약, 가맹본부 ‘PH코리아’ 공식 출범

안재후 CP

2026-06-01 12:51:09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피자헛 브랜드를 운영할 새로운 가맹본부 ‘PH코리아’가 6월 1일 공식 출범하며 한국 시장 내 재도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3월 서울회생법원의 영업양도 허가를 거쳐 5월 말 최종 절차를 마무리한 PH코리아는, 현대자동차 마케팅을 총괄하며 제네시스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조원홍 의장을 필두로 새로운 운영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출범은 과거의 위기를 딛고 시장의 지배자로 복귀하려는 피자헛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으며, 특히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PH코리아는 이번 출범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적극 도입하여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매장에 최신 스마트 키오스크를 순차적으로 보급함으로써, 매장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한 디지털 주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가맹점 이익 극대화와 상생 경영의 약속
PH코리아는 출범과 동시에 전국 가맹점주들에게 조원홍 의장 명의의 레터를 발송하며 상생 경영을 위한 4가지 핵심 약속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내세운 원칙은 가맹점의 경제적 이익을 이사회 경영 감독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것이다. 조 의장은 본사의 경영 프로세스와 의사결정, 리소스 배분을 가맹점의 수익성 개선과 안정적 매출 확보라는 기준에 맞춰 전면 재조정하고, 이를 이사회 차원에서 강력히 감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브랜드 가치 제고와 고객 경험의 혁신
두 번째 약속은 피자헛의 브랜드 위상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과거 피자 시장의 압도적 1위였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브랜드 품격을 높이는 전략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는 고객 경험을 원점에서 재설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외식업의 본질인 제품의 맛과 품질을 위해 최상의 식자재와 독보적인 레시피 혁신을 추구하며, 모바일 앱부터 배달, 매장 방문까지 고객이 접하는 모든 접점을 개선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도 병행할 방침이다.
현장 중심의 과감한 실행 경영
마지막 약속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피부로 체감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조 의장은 가맹점주와 임직원, 협력사가 회사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실행 경영을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피자헛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시그니처 메뉴와 ‘US 오리진’ 라인업 등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화하는 한편,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실적 회복세를 바탕으로 올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8,853.35 ▲377.20
코스닥 1,046.65 ▼28.15
코스피200 1,409.51 ▲66.69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133,000 ▼513,000
비트코인캐시 441,100 ▼3,000
이더리움 2,944,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12,000 ▼70
리플 1,948 ▼12
퀀텀 1,287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000,000 ▼600,000
이더리움 2,939,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11,980 ▼70
메탈 422 ▼1
리스크 166 ▼1
리플 1,947 ▼11
에이다 346 ▼2
스팀 7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170,000 ▼550,000
비트코인캐시 440,200 ▼3,800
이더리움 2,944,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11,980 ▼90
리플 1,948 ▼13
퀀텀 1,285 ▼8
이오타 89 ▼1